설날 연휴 할머니 댁에 놀러와서 mbc 스케이트장을 찾았는데 너무나 아늑하고 저렴한 가격에 잘 즐겼어여
마침 날씨도 춥지않고 6섯살 아들이 타기에 규모도 적당하여 미취학 아동들한테도 추천하고 싶어여~스케이트도 렌탈해 주고 헬맷도 렌탈해줘서 안전하게 즐길 수 있었어여
첨 타는 거였지만 넘어졌을때 언능 달려오셔서 일으켜 주시고 관리가 잘 된다는 느낌이 들었어여.^^
바로 옆에 자그마한 매점도 운영중이라 컵라면도 먹었답니다.
애들이 좋아하는 컵라면에 소소한 간식거리까지 가족끼리 와서 한타임을 즐기기엔 더없이 좋은 장소라 생각되여.
추운 겨울 집에만 있지 않고 나와서 스포츠도 즐기고 가족끼리 즐거운 시간 보내게준 mbc스케이트장에 고마운 마음이네여~담에 또 스케이트 타러 놀러 와야겠어여!!